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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신구장 오픈 효과인가. 한화 이글스가 구단 창단 최초로 홈 경기 100만 관중을 돌파했다.
특히 한화는 지난 6월 11일 대전 두산 베어스전부터 8월 1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까지 홈-원정 35경기 연속 매진이라는 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
한화 구단 관계자는 "한화이글스 팬 여러분의 변함없는 열정과 사랑으로 우리 구단도 100만 관중 시대를 열 수 있게 된 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선수단은 끝까지 최선을 다 하는 경기로, 임직원은 쾌적하고 즐거운 관람 환경으로 팬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대전=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