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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메이저리그 풀타임 첫 시즌을 마무리하고 있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3일 만에 또 벤치 신세를 지게 됐다.
타격 컨디션이 나쁜 것도 아니다. 이정후는 지난 3일(이하 한국시각)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전에 7번 중견수로 선발출전, 3타수 2안타 1볼넷을 1득점을 올리며 7대4 승리에 힘을 보탰다.
최근 8경기 중 7경기에서 안타를 터뜨렸으며 이 기간 타율은 0.290(31타수 9안타)을 때렸다. 시즌 타율 0.262(493타수 129안타), 7홈런, 48타점, 64득점, 44볼넷, 62삼진, 10도루, OPS 0.732를 마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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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