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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KT 위즈 안치영(27)이 프로 데뷔 8년 만에 첫 홈런을 기록했다.
안치영은 3볼 1스트라이크의 유리한 볼카운트를 만들어냈다.
5구째 가운데 높은 코스로 몰린 149km 패스트볼을 놓치지 않았다. 우측 담장을 훌쩍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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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28일 수원 NC전에 데뷔했다.
첫 안타는 2017년 8월 13일 인천 SSG전에 기록했다.
안치영은 개인 통산 173번째 경기 256번째 타석에서 귀중한 첫 홈런을 쏘아올렸다.
수원=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