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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한화 이글스가 선두 추격에 힘을 냈다.
이날 경기 개시를 앞두고 비가 내렸다. 결국 그라운드 정비 끝에 30분 늦은 오후 7시에 경기 개시를 했다.
마운드에서는 와이스가 롯데 킬러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줬다. 올 시즌 26경기에서 14승4패 평균자책점 2.95를 기록한 와이스는 롯데를 상대로는 4경기에 나와 4승무패 평균자책점 1.29로 더욱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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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10일 선발 투수로 알렉 감보아를 예고했다. 한화는 류현진이 나선다.
부산=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