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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이게 위즈덤의 끊을 수 없는 매력.
위즈덤은 1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전에서 2회 선제 솔로 홈런을 때려냈다. 양팀이 0-0으로 맞선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임찬규의 공을 걷어올려 좌중월 홈런을 연결시켰다. 맞자마자 홈런임을 직감할 수 있는 타구. 비거리는 무려 140m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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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홈런이라도 중요한 경기, 선제 홈런이라면 백번 천번이라도 환영받을 듯. 위즈덤도 홈런을 친 뒤 매우 기뻐했다.
잠실=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