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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송지만 코치 미소 보자 웃음이 빵!
홍창기는 볼카운트 1B2S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상대 투수 성영탁의 4구째 공을 받아쳐 중견수 앞 안타를 때려냈다. 123일만에 1군에 돌아온 홍창기의 복귀 첫 안타였다.
안타임을 확인하고 1루 베이스를 밟은 홍창기는 자신을 반기며 손을 내민 송지만 코치의 미소에 긴장이 풀어진 듯 환하게 웃어보였다. 홍창기는 1루 출루 후 대주자 최승민과 교체됐고 성공적인 복귀를 축하하는 더그아웃 동료들의 박수 속에 기쁨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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