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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한화 이글스와 SSG 랜더스의 시즌 최종전이 뒤로 밀렸다.
SSG는 최민준이 선발로 나설 예정이었다. 올 시즌 38경기에 나와 2승2패 1홀드 평균자책점 4.04을 기록했다. 선발과 구원을 오간 가운데 한화를 상대로는 3경기 평균자책점 0을 기록했다.
SSG는 3위를 달리고 있지만, 아직 확정이 아니다. 4위 삼성 라이온즈에 2경기 차 앞서 있다. 19일 우천 취소로 22일 경기를 치른 SSG는 8연전 일정을 소화해야 한다.
SSG는 25일 KT 위즈와 홈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한화는 25일 잠실에서 두산 베어스와 경기를 치른다.
인천=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