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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8이닝 9탈삼진 무실점의 완벽투로 시즌 10승에 성공한 두산 잭 로그가 동료들의 시원한 물세례 속에서 기쁨을 만끽했다.
경기 종료 후 인터뷰를 진행하는 잭 로그의 뒤로 두산 투수진 선수들이 물병을 들고 모여들었다.
방송 인터뷰를 마친 잭 로그는 동료들을 발견하고 물세례를 피하기 위해 달려 나갔지만 결국 동료들의 시원한 물세례를 피하지 못하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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