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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은 이분들의 노고가 없었다면 선수들의 경기력에도 분명한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며 "세심하게 챙겨주신 덕분에 선수들이 힘을 낼 수 있었다. 올 시즌 정말 고생 많으셨다"고 감사 인사를 했다.
김광현의 감사 인사를 받은 관계자는 "커피차 선물은 처음 받아본다. 김광현 선수가 우리까지 챙겨주셔서 고맙다"며 "이런 배려 덕분에 더 힘을 내서 일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김광현은 올해 KK드림업 프로젝트를 통해 아마추어 중학교 야구부를 야구장에 초청해 글러브를 선물하는 등 매년 선행을 이어왔다.
8월에는 퓨처스(2군) 선수단을 위해 커피차를 보냈다.
jiks79@yna.co.kr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