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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이강인이 파리 생제르망(PSG)의 주축으로 도약하고 있다. 프랑스 매체들은 꾸준히 이강인 관련 보도를 쏟아내고 있다. 이강인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보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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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경기에서 이강인은 주앙 네베스의 골로 이어지는 정확한 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후반전 리듬을 되살렸다. 앞서 이달 2일 열린 프랑스 리그1 니스전에서도 이강인은 교체로 나와 곤살루 하무스의 결승 골로 이어지는 코너킥을 올리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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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여름 이적시장 이강인은 팀을 떠날 수도 있었다. 출전 기회에 불만을 갖고 있는 가운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팀들과 이적설이 나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PSG는 이강인을 내보낼 생각이 없었다. 그 이유가 이번 시즌에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 이강인은 공격과 미드필더 진영 모두에서 뛸 수 있는 멀티 자원으로 주전 선수들의 빈자리를 완벽하게 커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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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