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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NC 다이노스가 막판 스퍼트를 질주하며 5위 싸움도 알 수 없게 만들었다.
NC는 67승 6무 67패 승률 5할에 복귀했다. 5위 KT와의 승차를 1.5경기로 좁혔다. NC는 4경기를 남겨 무슨 일이 벌어질지 아무도 모른다.
선발 김녹원이 5⅓이닝을 1실점으로 막았다. 6회부터 등판한 전사민 김영규 손주환 배재환 김진호가 무실점 릴레이를 펼쳤다.
김형준은 한 시즌 개인 최다 홈런 기록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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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최근 선수들이 힘든 일정 속에서도 승리에 대한 부담보다는 반드시 이기겠다는 강한 의지를 그라운드에서 보여주고 있다. 오늘도 변함없이 응원해주신 팬들께 감사드리며, 내일 경기도 좋은 흐름을 이어가 승리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광주=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