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LG 트윈스가 우승을 확정할 수 있을까.
이날 오전부터 대전에는 많은 양의 비가 내렸다. 오후 늦게까지 예보가 있었지만, 오후 2시 무렵에는 그치는 것으로 바뀌었다.
기다리고 경기를 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비가 그친 뒤 오후 3시에 시작하게 됐다.
|
|
한화는 선발투수로 코디 폰세를 내세운다. 올 시즌 28경기에서 17승1패 평균자책점 1.85로 MVP급 활약을 펼치고 있다. KBO리그 최초로 개막 17연승을 달렸던 폰세는 지난 20일 KT 위즈전에서 5이닝 4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기도 했다. LG는 상대로는 두 차례 등판해 승패없이 평균자책점 3.46을 기록했다.
한화는 손아섭(지명타자)-루이스 리베라토(중견수)-문현빈(좌익수)-노시환(3루수)-채은성(1루수)-이도윤(유격수)-황영묵(2루수)-최재훈(포수)-이원석(우익수)이 선발 출전한다.
대전=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