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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KIA 타이거즈의 포수 김태군(36)이 1500경기 출전을 축하받았다.
김태군은 지난 9월 23일 인천에서 열린 SSG와의 경기에서 9회초 대타로 타석에 들어서며 KBO 리그 역대 72번째 1500경기 출장 기록을 달성했다.
한편 이날 정규시즌 최종전을 치른 KIA는 삼성을 상대로 9대8로 끝내기 승리를 거두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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