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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한화 이글스가 실전 점검을 모두 마쳤다.
최종 점검인 이날 경기에서는 선발투수 류현진과 문동주가 각각 등판해 3이닝 씩을 소화했다. 이날 경기는 11회까지 진행됐다. 9회까지는 공수교대가 정상적으로 이뤄졌고, 10회와 11회에는 한화 수비로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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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은 이어 "연습경기를 4차례 진행하면서 선수들과 호흡적인 부분은 잘 이뤄진 것 같다"라며 "연습경기를 치르면서 발견한 좋은 점은 잘 유지하고, 부족한 부분은 빠르게 보완해서 플레이오프에 대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화는 삼성과 SSG의 준플레이오프 승리팀과 플레이오프를 한다. 비로 인해 준플레이오프 2차전이 하루 밀리면서 4차전에서 끝날 경우 예정대로 17일에 플레이오프가 들어가지만, 5차전까지 가면 18일로 하루 늦게 열린다.
대전=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