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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이제 한국시리즈만 남았다.
이번 포스트시즌 열기는 뜨거웠다. 24일 대전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5차전까지 포스트시즌 32경기 연속(2023년 한국시리즈 1차전~) 매진 행진이 이어졌다.
표를 구하기는 하늘의 별따기였다. 기존 표값에 10~20배가 훌쩍 넘는 가격에 암표가 거래되기도 했다.
한국시리즈 입장권은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NOL 티켓 예매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 그리고 NOL 티켓 고객센터를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가능하다.
포스트시즌 입장권은 전량 예매로 진행되며, 취소분이 있을 경우에 한해 당일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해당 구장에서 현장 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 당일에는 디지털 취약 계층을 위한 현장 판매가 실시됨에 따라, 만 65세 이상(1961년 1월 1일 이전 출생자)과 장애인(장애인등록증/복지카드 소지자)은 1인 1매 구매가 가능하다.
한국시리즈는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다.
대전=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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