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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LG 열혈팬으로 알려진 배우 김소연이 한국시리즈 2차전 시구에 나선다.
2차전 애국가는 성악가 겸 크로스오버 뮤지션 신문희가 맡는다. 신문희는 제2의 애국가로 불리는 '아름다운 나라' 원곡을 불렀으며, 깊은 울림과 진정성 있는 목소리로 국민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해왔다.
한편 지난 26일 열린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는 LG가 한화를 8대2로 꺾으면서 시리즈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2차전 선발 투수로 LG는 임찬규를, 한화는 류현진을 각각 예고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