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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기적'을 위한 첫 발은 내디뎠다.
한화로서는 0% 기적에 도전하는 여정. 3차전에서는 8회말 6점을 몰아치면서 대역전극을 만들었다.
한화는 손아섭(지명타자)-루이스 리베라토(중견수)-문현빈(좌익수)-노시환(3루수)-채은성(1루수)-이진영(우익수)-하주석(2루수)-최재훈(포수)-심우준(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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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리노스는 올 시즌 30경기에서 13승6패 평균자책점 3.31을 기록했다. 한화를 상대로는 3경기 등판해 1승1패 평균자책점 1.40으로 강했다.
한화 선발 투수는 라이언 와이스. 올 시즌 30경기에서 16승5패 평균자책점 2.87을 기록했다. LG를 상대로는 2경기 12이닝을 던져 평균자책점 2.25의 성적을 남겼다.
대전=이종서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