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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는 8일 2026년 FA 자격 선수로 공시된 30명 중 FA 승인 선수 21명의 명단을 공시했다.
두산 김재환이 신청하지 않은 점이 눈에 띈다. 김재환 외에도 심창민(LG), 이재원(한화), 서진용(SSG), 박승욱(롯데), 김재환(두산), 이용규(키움)와 이미 은퇴를 선언한 박병호(삼성), 오재일(KT), 진해수(롯데) 등 9명이 신청하지 않았다.
또한, 총 21명이 FA 승인 선수로 공시됨에 따라, KBO 규약 제173조 [FA 획득의 제한]에 따라 타 구단 소속 FA 승인 선수 중 3명까지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A등급(7명)=김태훈(삼성 신규) 최원준(NC 신규) 강백호(KT 신규) 조상우(KIA 신규) 박찬호(KIA 신규) 최원준(두산 신규)
B등급(13명)=김범수(한화 신규) 이승현(삼성 신규) 이준영(KIA 신규) 이영하(두산 신규) 조수행(두산 신규) 박해민(LG 재자격 2번째) 장성우(재자격 2번째) 김상수(롯데 재자격 2번째)
C등급(10명)=한승택(KIA 신규) 김현수(LG 재자격 3번째) 손아섭(한화 재자격 3번째) 강민호(삼성 재자격 4번째) 황재균(KT 재자격 3번째) 양현종(KIA 재자격 3번째) 최형우(KIA 재자격 3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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