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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시마(일본)=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야구 대표팀에 소집됐던 SSG 랜더스 유격수 박성한이 갈비뼈 부위(늑골)에 부상이 발생했다. 국내에서 추가 검진을 할 예정이다.
원인은 부상이었다. 박성한은 지난 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체코와의 두번째 평가전에서 7번타자-유격수로 선발 출전했고, 안타 2개를 기록했지만 마지막 9회 타석에서 갈비뼈 부위에 사구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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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구로 인해 다소 불운하게 부상을 입은 박성한은 이숭용 감독의 설명대로 통증이 아주 심각한 상태는 아니다. 경기에 나서지는 못했지만, 동료들과 벤치에서 2경기를 무리 없이 지켜봤고 귀국 스케줄도 예정대로 소화할 수 있었다.
국내 추가 검진 후 휴식기 동안 충분한 회복을 하는데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가고시마(일본)=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