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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마사회는 30일 '야구 레전드'로 불리는 양준혁 양준혁스포츠재단 이사의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
또 선한 영향력을 상징하는 1천400만원도 기부한다. 이 기부금은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을 통해 양준혁스포츠재단에 전달된다.
시상식 이후에는 렛츠런파크 서울 놀라운지 백년기념관에서 양준혁 팬 사인회가 이어진다.
양준혁스포츠재단은 사회 취약계층 청소년 약 160명을 대상으로 무료 야구 훈련, 장비, 문화 체험 등을 지원하는 공익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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