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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진짜 자유의 몸이 된 김재환. 이제 새 팀 발표되나.
총 54명의 선수가 방출, 은퇴를 이유로 보류 명단에서 제외된 가운데 눈에 띄는 선수가 있다. 두산의 보류 명단에서 제외된 김재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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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경쟁이 붙었던 두산은 김재환측 요구를 들어줄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김재환을 너무 믿은 결과가 돼버렸다. 우선 협상은 큰 의미가 없었다. 성에 차지 않는다고 시장에 나가면 되는 것이었다. 이렇게 나가면 FA가 아니기에 보상이 붙지 않아 이적에 훨씬 용이할 수 있었다.
김재환이 자유의 몸이 된 후 엄청난 설들이 퍼져나왔다. 하지만 계약은 이뤄질 수 없었다. 실상은 자유의 몸이지만, 공식 계약은 보류 명단이 공시된 후 이뤄질 수 있었기 때문.
김재환이 선택을 한 후, 보류 명단 공시까지 약 5일의 시간이 흘렀다. 그 안에 어떤 물밑 작업이 있었는지 알 수 없다. 이제 확실해진 건, 김재환이 두산 아닌 어느 팀이든 갈 수 있다는 것이다. 본격적 영입전이 펼쳐지게 됐다. 단, 전망이 그렇게 밝지는 않다. 여러 팀이 관심을 보여야 몸값이 오르는데, 현재 김재환에 관심을 보이는 팀 수는 그렇게 많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
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