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제6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이 4주 앞으로 다가왔다.
미국 스포츠베팅업체 '드래프트킹스(DraftKings)'가 지난달 31일(한국시각) 각국의 WBC 우승 배당률을 공개했다.
이어 푸에르토리코(+1100), 베네수엘라(+1500), 멕시코(+2200), 한국(+3500), 캐나다(+3500), 네덜란드(+5000), 이탈리아(+5000)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에 우승을 걸면 35배의 수익을 올릴 수 있다.
드래프트킹스는 배당률에 따른 우승 확률을 미국 47.6%, 일본과 도미니카공화국 각 37%로 매겼다. 한국의 우승 확률은 2.78%로 제시됐다.
|
|
미국은 지난 2023년 WBC에서 결승에 진출했으나, 오타니 쇼헤이를 앞세운 일본에 2대3으로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2017년 이후 9년 만에 정상을 노리는 미국은 역대 최강 멤버로 대표팀을 꾸렸다. 지난해 MVP 애런 저지를 비롯해 양 리그 사이영상 수상자인 태릭 스쿠벌과 폴 스킨스, 양 리그 홈런왕인 칼 롤리와 카일 슈와버, 그리고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바비 윗 주니어, 코빈 캐롤, 메이슨 밀러 등 슈퍼스타들을 끌어모았다.
하지만 일본의 전력도 만만치 않다. 지난 대회 우승을 이끈 오타니를 비롯해 야마모토 요시노부, 기쿠치 유세이, 마쓰이 유키, 스즈키 세이야, 무라카미 무네타카 등 메이저리거 8명이 '사무라이 재팬'에 합류했다.
도미니카공화국은 최고 연봉 선수인 후안 소토를 포함해 블라디미르 게레로,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크리스토퍼 산체스, 샌디 알칸타라 등 스타 플레이어들이 2013년 이후 13년 만의 우승을 위해 모인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