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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포 유격수' 전민재, 이러다 15개 치겠는데? → 파워 포텐 터졌나. 벌써 7호 폭발! [인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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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롯데와 한화의 경기. 2회초 2사 1루 전민재가 선제 2점홈런을 치고 기쁨을 나누고 있다. 대전=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6.05.21/
2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롯데와 한화의 경기. 2회초 2사 1루 전민재가 선제 2점홈런을 치고 기쁨을 나누고 있다. 대전=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6.05.21/

[인천=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롯데 자이언츠 전민재에게 '거포 유격수' 수식어를 붙여도 될 듯하다. 산술적으로 15홈런 페이스다.

전민재는 16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경기에 6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전민재는 1-2로 추격한 5회초 1사 만루에 타석을 맞이했다.

전민재는 SSG 두 번째 투수 이로운과 대결했다.

전민재는 초구에 냅다 방망이를 휘둘렀다.

슬라이더 실투가 한 가운데로 밀려 들어왔다. 좌측 담장 바깥으로 110m를 비행했다.

시즌 반환점도 돌지 않은 시점에서 전민재는 홈런 7개를 쏘아올렸다. 이미 커리어하이다. 전민재는 2025년까지 통산 홈런이 7개였다. 이대로면 15홈런도 넘길 수 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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