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KT의 주중 3연전 첫 번째 경기. '두산베어스 소방가족의 날'을 맞아 김소수(전 소방관)씨와 두 아들 김성은 소방위, 김성민 소방위 삼부자가 시구-시타-시포를 하고 있다. 잠실=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26.06.16/
1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KT의 주중 3연전 첫 번째 경기. '두산베어스 소방가족의 날'을 맞아 시구자로 나선 김소수 전 소방관과 두 아들 김성은 소방위, 김성민 소방위 삼부자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잠실=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26.06.16/
1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KT의 주중 3연전 첫 번째 경기. '두산베어스 소방가족의 날'을 맞아 소방가족이 잠실구장을 찾았다. 잠실=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2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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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두산이 소방 가족 1119명을 잠실구장에 초청했다. 두산은 재난현장 일선에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들에게 감사와 응원을 전했다.
1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KT의 주중 3연전 첫 번째 경기. 두산은 소방공무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두산베어스와 함께 하는 소방가족의 날'을 진행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현직 소방공무원과 가족 뿐 아니라 재난현장을 지키다 순직한 소방관들의 가족까지 총 1,119명을 잠실 홈경기에 초청해 시민 안전을 위한 그들의 헌신과 희생에 감사를 표하는 자리로, 두산베어스와 소방청이 뜻을 모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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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가족 잠실야구장 초청 행사는 소방관들의 노고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소방가족 마음돌봄' 프로그램 등으로 소방관들을 지원해온 두산베어스 구단주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의 제안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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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시구는 사연 공모를 통해 선정했으며, 수많은 사연 중 채택된 주인공은 83세 퇴직 소방관 김소수씨다. 김소수씨는 1971년 대연각 화재, 2001년 홍제동 화재 등에서 35년간 몸을 사리지 않는 현장활동을 펼쳤다.
1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KT의 주중 3연전 첫 번째 경기. '두산 베어스와 함께하는 소방 가족의 날'을 맞아 기념 시구를 한 퇴직 소방관 김소수님, 시타 현직 소방관 아들 김성은 소방위, 시포 현직 소방관 아들 김성민 소방위. 잠실=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26.06.16/
1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KT의 주중 3연전 첫 번째 경기. '두산 베어스와 함께하는 소방 가족의 날'을 맞아 기념 시구를 한 퇴직 소방관 김소수님, 시타 현직 소방관 아들 김성은 소방위, 시포 현직 소방관 아들 김성민 소방위. 잠실=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26.06.16/
1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KT의 주중 3연전 첫 번째 경기. '두산 베어스와 함께하는 소방 가족의 날'을 맞아 기념 시구를 한 퇴직 소방관 김소수님, 시타 현직 소방관 아들 김성은 소방위, 시포 현직 소방관 아들 김성민 소방위. 잠실=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2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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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을 신청한 사람은 아들인 경기 시흥소방서 김성민 소방위다. "대중 앞에 선 아버지의 강인하고 당당했던 모습을 다시 보고 싶다"는 아들의 바람이 아버지를 마운드에 오르게 했다. 김성민 소방위의 형 김성은 소방위도 서울 강북소방서 현장대응단에 근무 중이다. 퇴직한 소방관과 아버지의 뒤를 이은 현직 소방관 아들 형제 등 삼부자가 투수와 타자, 포수로 그라운드에서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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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원 회장은 시구자 소방 가족에게 등번호 119가 적힌 베어스 유니폼 액자를 선물로 전달했다.
1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KT의 주중 3연전 첫 번째 경기. '두산베어스 소방가족의 날'을 맞아 두산 박정원 구단주가 이날 시구자로 나선 김소수(전 소방관)씨, 그의 아들 김성은 소방위, 김성민 소방위 삼부자를 만나 기념품을 전달했다. 잠실=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26.06.16/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지난해 6월24일 '두산베어스 소방가족의 날'을 맞아 2018년 순직한 故심문규 소방장 유가족에게 AI 복원 가족사진 및 기념품 전달하고 있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2024년 6월19일 '두산베어스 소방가족의 날'을 맞아 서울119 특수구조단 한정민 팀장에게 꽃다발을 건네고 있다.
두산그룹은 박정원 회장의 의지를 담아 2017년 순직·공상 소방가족을 위한 '소방가족 마음돌봄' 지원사업을 시작해 10년째 운영하고 있다. 대상자로 선정된 가족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사회생활 유지를 위한 심리상담과 치료를 지원하고 있으며, 대상 가족 중 미취학 아동에게는 초등학교 졸업시까지 양육비를 지원한다. 또한 재난·재해 현장에서 소방관 및 구호요원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재난구호요원 회복버스'를 제작해 대한적십자사에 기증하는 등 소방관들에 대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1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KT의 주중 3연전 첫 번째 경기. 소방 가족 환영하는 두산베어스. 잠실=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2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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