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Giants' Jung Hoo Lee looks on during batting practice before a baseball game against the Chicago Cubs, Saturday, June 13, 2026, in San Francisco, Calif. (AP Photo/Scott Marshall)
Jun 14, 2026; San Francisco, California, USA; San Francisco Giants outfielder Jung Hoo Lee (51) runs to the dugout after scoring a run against the Chicago Cubs during the fifth inning at Oracle Park. Mandatory Credit: Robert Edwards-Imagn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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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사실상 올 시즌을 접은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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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17일(한국시각) '샌프란시스코가 트레이드 판매자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샌프란시스코는 여러 구단에 베테랑 선수들을 트레이드 카드로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스포츠 전문매체 디애슬레틱도 같은 날 '샌프란시스코가 트레이드 가능성을 타진하기 시작했다. 몇몇 선수들을 내보내겠다고 확정지은 것은 아니지만 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정규시즌 반환점도 돌지 않았지만 포스트시즌과 상당히 멀어졌다. 샌프란시스코는 72경기를 소화한 17일 현재 29승 43패 승률 4할을 간신히 넘겼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 내셔널리그 전체 승률 뒤에서 2등이다. 와일드카드 진출권과 승차 9경기로 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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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애슬레틱은 '트레이드 마감 시한은 아직 7주 이상 남았다. 샌프란시스코가 반등을 위해 노력할 시간이 충분하지만 현재 내셔널리그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에 이어 두 번째로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고 암담한 현실을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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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닷컴 또한 '한 내셔널리그 관계자는 샌프란시스코가 어려운 상황에 처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샌프란시스코가 매물로 내놓은 선수들은 라파엘 데버스, 맷 채프먼, 윌리 아다메스, 루이스 아라에즈, 로비 레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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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의 이름은 언급되지 않았다.
Jun 14, 2026; San Francisco, California, USA; San Francisco Giants outfielder Jung Hoo Lee (51) hits a single against Chicago Cubs pitcher Colin Rea (not pictured) during the fifth inning at Oracle Park. Mandatory Credit: Robert Edwards-Imagn Images
SAN FRANCISCO, CALIFORNIA - JUNE 14: Drew Gilbert #0 of the San Francisco Giants hits an RBI double scoring Jung Hoo Lee #51 against the Chicago Cubs in the bottom of the fifth inning at Oracle Park on June 14, 2026 in San Francisco, California. Thearon W. Henderson/Getty Images/AFP (Photo by Thearon W. Henderson / GETTY IMAGES NORTH AMERICA / Getty Images via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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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애슬레틱은 '데버스나 아다메스처럼 고액 연봉을 받으면서 부진한 선수들은 좋은 조건으로 트레이드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우완 에이스 로건 웹을 내보낼 계획은 전혀 없다고 전해졌다'고 조명했다.
MLB닷컴은 '유망주나 젊은 선수들을 트레이드에 포함시키지 않고서는 데버스 채프먼 아다메스를 처분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타 구단이 군침을 흘리는 선수는 아라에즈와 레이 정도다.
MLB닷컴은 '샌프란시스코의 가장 강력한 트레이드 카드는 아라에즈일지도 모른다. 좌완 선발 레이 역시 로테이션 보강을 원하는 구단들에게 매력적인 트레이드 자산이 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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