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삼성 라이온즈 '캡틴' 구자욱(33)이 KBO리그 역사에 또 하나의 굵직한 이정표를 세웠다. 통산 1400경기 출장이라는 금자탑을 쌓아 올린 것.
구자욱은 1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KBO 리그 역대 95번째로 통산 1400경기 출장 대기록을 달성했다.
이날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구자욱은 그라운드에 나서는 순간 KBO 역대 95번째 1400경기 출장이라는 대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2015년 KBO리그에 등장해 신인왕을 거머쥔 이후, 철저한 자기 관리가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