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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타 완벽했다' NC, 3연전 싹쓸이…한화, 1회 3실책 충격, 6연패 [창원 리뷰]

30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NC와 KIA의 경기. 타격하는 NC 천재환. 창원=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26.04.30/
30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NC와 KIA의 경기. 타격하는 NC 천재환. 창원=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26.04.30/

[창원=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NC 다이노스가 주중 3연전을 모두 쓸어담았다.

NC는 18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에서 6대0으로 승리했다. NC는 주중 3연전 싹쓸이 승리와 함께 3연승을 달렸다. 시즌 전적은 31승1무34패로 7위. 6위 한화는 6연패에 빠지며 32승1무34패가 됐다. 한화와 NC는 이제 반게임차가 됐다.

이날 NC는 김주원(유격수)-천재환(우익수)-박민우(2루수)-박건우(지명타자)-권희동(좌익수)-맷 데이비슨(1루수)-김한별(3루수)-안중열(포수)-오태양(중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주전 포수 김형준이 휴식. 이호준 NC 감독은 "손목쪽에 통증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화는 오재원(중견수)-장규현(1루수)-문현빈(좌익수)-강백호(지명타자)-노시환(3루수)-유민(우익수)-이도윤(2루수)-허인서(포수)-심우준(유격수)이 선발 출전했다.

이날 콜업된 장규현이 곧바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페라자는 왼쪽 무릎 불편감으로 빠졌고, 김태연은 왼쪽 종아리에 통증이 생겼다.

30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NC와 KIA의 경기. 1회말 KIA 올러 상대 솔로홈런을 날린 NC 김주원. 창원=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26.04.30/
30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NC와 KIA의 경기. 1회말 KIA 올러 상대 솔로홈런을 날린 NC 김주원. 창원=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26.04.30/

1회말 한화가 실책 3개를 쏟아내 NC가 공짜로 선취점을 뽑았다. 선두 김주원이 1루수 포구 실책으로 나갔고, 2루까지 달렸다. 천재환 타석에서 투수 견제 실책에 이어 중견수 송구 실책까지 겹치며 김주원이 홈을 밟았다. 1-0.

2회말 NC의 득점이 이어졌다. 김한별의 볼넷에 이어 안중열의 적시 2루타가 나왔다. 이후 김주원의 적시타로 점수는 3-0.

5회말 NC는 김주원의 안타에 이어 천재환의 투런 홈런이 터졌다.

7회말 오태양의 볼넷에 이어 김주원의 안타가 이어졌다. 이중도루를 감행한 가운데 3루 주자 오태양이 홈에서 잡혔지만, 천재환의 적시타로 6-0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한화는 9회초 2사에 이진영이 볼넷을 얻어냈지만 후속타가 이어지지 않았다.

30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NC와 KIA의 경기. 선발 투구하고 있는 NC 테일러. 창원=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26.04.30/
30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NC와 KIA의 경기. 선발 투구하고 있는 NC 테일러. 창원=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26.04.30/

NC는 선발투수 테일러가 6이닝 무실점으로 깔끔한 피칭을 했고, 송명기(1이닝 무실점)-김태훈(1이닝 무실점)-원종해(1이닝 무실점)가 차례로 등판해 승리를 지켰다.

한화는 에르난데스가 6이닝 5실점(4자책)으로 흔들린 가운데 장유호(1이닝 1실점)-황준서(1이닝 무실점)가 차례로 등판했다. 타선이 단 5안타의 빈공에 그치며 따라갈 기회도 얻지 못했다.


창원=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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