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쏟아지는 비. 결국 연장에 경기는 멈췄다.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는 1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맞대결을 펼쳤다. 삼성은 5연승 행진을 달리고 있었고, 한화는 6연패에 빠져 있었다.
이날 한화는 이도윤(2루수)-요나단 페라자(우익수)-문현빈(중견수)-강백호(지명타자)-노시환(3루수)-김태연(1루수)-유민(좌익수)-허인서(포수)-심우준(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짰다.
삼성은 김지찬(중견수)-김성윤(우익수)-구자욱(좌익수)-르윈 디아즈(1루수)-최형우(지명타자)-류지혁(2루수)-전병우(3루수)-김도환(포수)-김상준(유격수)이 선발 출전했다.
3-3으로 맞선 채 맞이한 연장. 양 팀은 10회에도 점수를 올리지 못했다.
경기 중간부터 비가 내렸지만, 팽팽하게 유지되면서 경기를 강행해왔다. 그러나 멈추지 않은 빗줄기에 결국 더이상 경기 진행이 어렵다는 판단이 내려졌다.
결국 마지막 11회에 돌입하지 못한 채 하늘을 바라보게 됐다.
대전=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