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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폭발한 오타니! 리드오프 홈런 '쾅'→다저스, 미네소타에 진땀승…라우어 6이닝 무실점 호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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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 로이터연합뉴스
오타니 쇼헤이. 로이터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LA 다저스가 미네소타 트윈스를 상대로 진땀승을 거뒀다.

다저스는 23일(한국시각)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 필드에서 열린 미네소타와의 2026시즌 메이저리그 원정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다저스의 오프너로는 우완 윌 클라인이 나섰다. 타선에는 오타니 쇼헤이(지명타자)-앤디 파헤스(중견수)-프레디 프리먼(1루수)-무키 베츠(유격수)-맥스 먼시(2루수)-카일 터커(우익수)-토미 에드먼(2루수)-달튼 러싱(포수)-라이언 워드(좌익수)가 섰다.

오늘도 폭발한 오타니! 리드오프 홈런 '쾅'→다저스, 미네소타에 진땀승…라우어 6이닝 무실점 호투

다저스의 첫 포문을 연 것은 에이스 오타니였다. 오타니는 1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상대 선발 투수 제비 메튜스를 상대로 2구째인 시속 87마일의 체인지업을 퍼올려 솔로 홈런을 만들어냈다.

미네소타는 곧바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1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바리언 벅스톤이 클라인의 4구째인 98.4마일의 포심 패스트볼을 타격해 좌중간을 넘기는 솔로 홈런에 성공했다.

이후 양팀은 지루한 공방전을 이어갔다. 먼저 득점에 성공한 것은 다저스였다.

에릭 라우어. AP연합뉴스
에릭 라우어. AP연합뉴스

6회 프레디 프리먼이 선두타자로 나서 매튜스의 3구째인 91.1마일의 직구를 공략해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다저스 불펜진은 미네소타에게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고, 경기를 그대로 마쳤다.

양팀의 투수전이 된 이번 경기에서 다저스는 에릭 라우어의 호투로 승리를 챙겼다. 라우어는 클라인의 마운드를 이어받아 6이닝 무실점 2탈삼진 3볼넷을 마크했다. 그의 평균자책점은 4.87까지 떨어졌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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