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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타 홈런은 처음이다! 감격의 노진혁 고백 → "고참 선수로서 어떻게든 팀에 도움이 되고 싶었다" [부산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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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롯데자이언츠
사진제공=롯데자이언츠

[부산=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NC 다이노스를 꺾고 파죽의 6연승을 질주했다.

롯데는 2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NC와 경기에서 3대2로 승리했다. 2-2로 맞선 9회말 2사 1, 2루에서 윤동희가 끝내기 안타를 폭발했다. 선발투수 박세웅이 7이닝 1실점 10탈삼진 호투했다. 8회말 선두타자로 대타 등장한 노진혁은 1-2에서 2-2를 만드는 귀중한 동점 홈런을 폭발했다. 노진혁은 데뷔 첫 대타 홈런의 기쁨을 만끽했다.

경기 후 노진혁은 "투수들이 경기 초반부터 끝까지 정말 좋은 투구를 해줬고, 야수들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고참 선수로서 어떻게든 팀에 도움이 되고 싶었는데, 중요한 순간 동점 홈런을 기록하며 승리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노진혁은 이 흐름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노진혁은 "최근 선수단 모두가 좋은 분위기 속에서 경기를 준비하고 있는데, 오늘 승리가 그 흐름을 이어가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한 경기, 한 경기 최선을 다하면서 팀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싶다"고 다짐했다.

무조건 팀 승리가 우선이다.

노진혁은 "개인적인 기록보다는 팀 승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후배 선수들과 함께 좋은 분위기를 만들고, 경기 안팎에서 선수단에 필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팬들께도 더 좋은 경기와 승리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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