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유민 선발 출격!
한화 이글스가 연승 도전에 나선다.
한화는 24일 대전에서 두산 베어스와 주중 3연전 2차전을 치른다. 전날 노시환의 극적 끝내기 안타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둔 한화. 이 승리로 두산을 6위로 떨어뜨리고 5위가 됐다. 이날도 승리하면 두산과의 승차를 더욱 벌릴 수 있다.
전날과 비교해 타순이 소폭 조정됐다. 이도윤-페라자-문현반-강백호-노시환-김태연-허인서-유민-심우준 순이다.
김태연까지는 전날과 똑같다. 하루 전 류현진 등판이라 최재훈이 포수 마스크를 썼는데, 이날은 허인서가 선발로 복귀했다. 그리고 좌익수 자리 이원석을 대신해 유민이 투입된다. 김경문 감독이 눈여겨보고 있는 타격 유망주다. 좌익수 포지션 활용을 위해 문현빈을 중견수로 이동시킨 김 감독이다. 유민은 20일 삼성 라이온즈전 이후 첫 선발이다.
유민의 타격도 타격이지만 이원석이 부상을 당한 것도 유민의 기용 이유 중 하나. 이원석은 전날 슬라이딩 캐치로 타구를 처리하는 도중 손목이 꺾였다. 이날 타격은 힘들고, 대주자로 출전을 준비한다.
전날 7번이었던 심우준이 9번으로 내려갔다. 선발 투수는 에르난데스다.
대전=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