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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야구 육성신화' 롯데 박찬형 드디어 1군 콜업 → 홍민기 이이무라도 왔다. 정철원 2군행 [부산 현장]

입력

1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롯데와 삼성의 경기, 롯데 박찬형이 워밍업에 나서고 있다. 대구=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5.09.16/
1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롯데와 삼성의 경기, 롯데 박찬형이 워밍업에 나서고 있다. 대구=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5.09.16/

[부산=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야구예능 불꽃야구 출신 육성선수로 입단한 롯데 자이언츠 박찬형이 올해 첫 1군에 등록됐다.

롯데는 2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전에 앞서 1군 3명을 교체했다.

롯데는 좌완 투수 홍민기와 새 아시아쿼터 투수 이이무라 쇼타 그리고 내야수 박찬형을 등록했다.

투수 정철원과 야수 신윤후 김동현이 2군으로 내려갔다.

박찬형은 독립리그에서 선수 생활을 하면서 불꽃야구에 출연해 인지도를 높였다. 지난해 5월 롯데가 육성선수로 박찬형을 영입했다.

박찬형은 2025년 48경기 148타석 타율 3할4푼1리를 기록하며 타격 재능을 입증했다.

하지만 올 시즌을 앞두고 손목을 다쳤다. 지난 3월에 수술을 받았다.

박찬형은 최근 재활을 마치고 17일부터 기술 훈련을 시작했다. 20일부터 퓨처스리그 경기에 출전했다. 4경기 10타수 4안타를 기록했다.

박찬형은 벤치에서 대타 대기할 전망이다.

롯데는 8연승에 도전한다.

황성빈(중견수)-고승민(2루수)-레이예스(좌익수)-한동희(지명타자)-나승엽(1루수)-윤동희(우익수)-전민재(유격수)-박승욱(3루수)-손성빈(포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짰다.

선발투수는 이민석.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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