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홈런 맛집 간다.' 최초 홈런왕 노리는 '효자외인', 작은 대구서 김도영 따돌리나[SC포커스]

2일 고척돔에서 열린 KBO리그 키움과 LG의 경기. 5회초 시즌 27호 솔로홈런을 날린 LG 오스틴. 고척=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26.07.02/
2일 고척돔에서 열린 KBO리그 키움과 LG의 경기. 5회초 시즌 27호 솔로홈런을 날린 LG 오스틴. 고척=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26.07.02/
2일 고척돔에서 열린 KBO리그 키움과 LG의 경기. 5회초 시즌 27호 솔로홈런을 날린 LG 오스틴. 고척=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26.07.02/
2일 고척돔에서 열린 KBO리그 키움과 LG의 경기. 5회초 시즌 27호 솔로홈런을 날린 LG 오스틴. 고척=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26.07.02/
2일 고척돔에서 열린 KBO리그 키움과 LG의 경기. 5회초 시즌 27호 솔로홈런을 날린 LG 오스틴. 고척=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26.07.02/
2일 고척돔에서 열린 KBO리그 키움과 LG의 경기. 5회초 시즌 27호 솔로홈런을 날린 LG 오스틴. 고척=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26.07.02/

[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홈런 맛집에서 홈런 1위를 굳힐까.

LG 트윈스 최초의 홈런왕에 도전하는 오스틴 딘이 전반기 홈런 1위를 굳힐 좋은 기회가 왔다.

바로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마지막 3연전을 펼치기 때문이다.

오스틴은 6일 현재 27개의 홈런으로 홈런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단 1개차인 KIA 타이거즈의 김도영이다. 한화 이글스의 강백호가 23개, 4개차로 3위.

KBO리그 구장 중 가장 큰 잠실구장을 쓰는 오스틴으로선 홈런왕 도전이 결코 쉽지 않다. 오스틴은 그럼에도 82경기 중 절반 이상인 46경기를 치른 잠실에서는 11개의 홈런을 쳤지만 36차례의 원정 경기에서 16개의 홈런을 때려내면서 홈런 1위를 달리고 있다. 잠실에서는 경기당 0.24개의 홈런을 쳤지만 타구장에선 0.44개의 홈런을 때려냈다.

이번 대구 원정에서 전구장 홈런에 도전한다. 잠실에서 11개, 고척에서 6개, 인천, 부산, 수원, 창원에서 각각 2개, 광주와 대전에서 1개씩의 홈런을 쳤던 오스틴인데 대구에서는 2경기를 치러 아직 홈런이 없었다.

삼성전에 홈런 1개가 있다. 지난 6월 24일 잠실에서 삼성 선발 잭 오러클린을 상대로 4회말 솔로포를 쳤다.

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 LG의 경기. 9회 LG 오스틴이 투런포를 날린 뒤 환호하고 있다. 고척=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6.07.01/
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 LG의 경기. 9회 LG 오스틴이 투런포를 날린 뒤 환호하고 있다. 고척=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6.07.01/
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 LG의 경기. 8회 LG 천성호 역전타에 오스틴이 환호하고 있다. 고척=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6.07.01/
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 LG의 경기. 8회 LG 천성호 역전타에 오스틴이 환호하고 있다. 고척=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6.07.01/
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 LG의 경기. 5회초 2사 2루 LG 오스틴이 투런포를 날린 뒤 환호하고 있다. 고척=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6.07.01/
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 LG의 경기. 5회초 2사 2루 LG 오스틴이 투런포를 날린 뒤 환호하고 있다. 고척=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6.07.01/

홈런이 많이 나오는 대구지만 오스틴은 사실 크게 재미를 보지 못했다. KBO리그에서 뛴 2023년부터 대구에서 18경기를 뛰었는데 5개의 홈런을 쳤다. 경기당 0.28개에 그쳤다.

올시즌 장타력이 좋아진만큼 기대치도 증가했다.

게다가 이번 삼성과의 3연전이 전반기 1위를 결정짓는 중요한 경기가 됐기에 오스틴의 홈런포는 팀의 승리에 꼭 필요한 무기가 될 전망이다.

그동안 오스틴이 홈런을 친 23경기서 LG는 18승5패를 기록했다. 7할8푼2리의 압도적 승률. 오스틴이 홈런을 친 날은 이긴다는 공식이 가능할 정도다. 특히 홈런 2개를 쳤던 4경기는 당연히 모두 승리.

LG는 올시즌 장타력이 나쁘지 않다. 오스틴에 송찬의(8개) 박동원(8개) 문보경(7개) 오지환(6개) 문정빈(6개) 등 언제든 홈런을 칠 수 있는 타자들이 많다.

올시즌 73개의 홈런으로 5위에 그치지만 작은 구장을 쓰는 삼성이 72개인 것을 감안하면 LG의 장타력을 무시할 수 없다.

마운드의 힘은 둘 다 비슷하다고 볼 때 결국 중요한 찬스에서의 집중력, 그리고 결정적인 큰 것 한방이 승부를 가를 가능성이 높다.

LG로선 오스틴의 장타력에 큰 기대를 가질 수밖에 없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 LG의 경기. 5회초 2사 2루 LG 오스틴이 투런포를 날린 뒤 환호하고 있다. 고척=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6.07.01/
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 LG의 경기. 5회초 2사 2루 LG 오스틴이 투런포를 날린 뒤 환호하고 있다. 고척=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6.07.01/
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 LG의 경기. LG 오스틴이 삼진을 당하고 있다. 고척=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6.07.01/
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 LG의 경기. LG 오스틴이 삼진을 당하고 있다. 고척=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6.07.01/
16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 LG의 경기. 3회초 무사 1루 LG 오스틴이 문보경 짧은 안타 때 3루를 파고들고 있다. 광주=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6.06.16/
16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 LG의 경기. 3회초 무사 1루 LG 오스틴이 문보경 짧은 안타 때 3루를 파고들고 있다. 광주=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6.06.16/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