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갑작스러운 폭우에 경기가 멈췄다.
NC 다이노스와 한화 이글스는 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맞대결을 펼쳤다.
전날(8일) 우천으로 인해 경기가 열리지 않은 가운데 오전에도 많은 양의 비가 내렸다.
오후가 되자 거짓말같이 비가 그쳤다. 그라운드 정비를 마쳤고, 정상적으로 경기에 들어갔다. 그러나 저녁에도 비예보가 있던 상황. 비구름이 다가오기 시작했고, 결국 경기 개시 1시간 후 폭우로 변했다. 결국 4회초 NC 공격을 앞두고 우천 중단 선언이 내려졌다.
경기는 한화가 리드하고 있다. 한화는 오재원(좌익수)-요나단 페라자(우익수)-문현빈(중견수)-강백호(지명타자)-노시환(3루수)-허인서(포수)-김태연(1루수)-이도윤(2루수)-심우준(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NC는 김주원(유격수)-권희동(좌익수)-박민우(2루수)-블레인 크림(1루수)-박건우(우익수)-김휘집(3루수)-김형준(포수)-천재환(중견수)-고준휘(지명타자)가 선발 출전했다.
한화는 2회말 1사에서 허인서가 투수 실책으로 출루한 뒤 김태연의 안타로 1,2루 찬스를 잡았다. 이도윤이 삼진으로 돌아섰지만, 심우준과 오재원의 연속 적시타로 2-0으로 달아났다.
한화 선발 화이트는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대전=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