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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세' 조혜련, "담배 끊은지 10년" 충격적인 건강검진 결과..."상위 5%"

'55세' 조혜련, "담배 끊은지 10년" 충격적인 건강검진 결과..."상위 5%"

[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코미디언 조혜련이 철저한 자기관리 끝에 놀라운 건강검진 결과를 공개했다.

지난 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조회련: 조혜련'에서는 조혜련이 건강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한의원을 찾는 모습이 담겼다.

직접 운전해 한의원에 도착한 조혜련은 한의사의 사진을 보며 "옛날에 내가 좋아하던 오빠를 닮았다"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한 PD가 "자기 건강을 챙기려면 자기가 못하니까 데려왔다"고 말하자 조혜련은 "말을 돌린 거다. '너는 얼마나 잘하는데'라는 뜻이다"라며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본격적인 건강 상담에서 조혜련은 자신의 생활 습관을 공개했다. 그는 "식사는 잘하는 편이다. 중간중간 간식으로 당근, 오이, 토마토, 사과 같은 걸 먹는다. 과자는 먹지 않고 술도 안 마시고 담배도 안 핀다. 담배는 끊은 지 10년이 됐다"고 밝혔다.

'55세' 조혜련, "담배 끊은지 10년" 충격적인 건강검진 결과..."상위 5%"

평소 꾸준한 운동도 비결로 꼽았다. 조혜련은 "스쿼트, 런지, 플랭크를 하고 시간이 남거나 촬영을 기다릴 때는 제자리 뛰기를 한다. 축구 선수들이 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하며 직접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운동 중에도 숨이 거의 차지 않는 모습에 한의사는 "이처럼 에너지가 넘치는 분들이 있다"며 "무리하지 않고 지금처럼 잘 조절하면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어 진행된 인바디 검사에서도 결과는 기대 이상이었다. 근육량과 체성분 모두 정상 범위에 속했으며 전반적인 건강 관리 상태 역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한의사는 "체중은 1.6kg 정도 감량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상태로 나온다"고 설명했다. 이에 PD는 "여기서 더 뺄 게 있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최종 검사 결과를 확인한 한의사는 "전체적으로 모든 수치가 표준 범위에 들어간다"며 "인바디 기준으로는 상위 5% 수준"이라고 평가해 눈길을 끌었다.

55세에도 꾸준한 식단 관리와 운동, 금주·금연을 실천하며 건강한 몸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조혜련의 자기관리 비결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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