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삼성 코치 임명

기사입력 2012-04-04 15:53


이상민이 코치로 삼성에 돌아온다.

삼성은 4일 김동광 신임감독을 보좌할 코치진으로 김상식과 이상민을 선임했다. 김상식 코치는 2003년 SBS(현 KGC)에서 은퇴할 때까지 프로에서 맹활약한 슈터 출신으로 2004년부터 SBS에서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하였고, 2008~2009시즌에는 오리온스에서 감독을 역임했다. 김 코치는 선수 및 코치로 김 감독과 호흡을 맞춘 바 있어 김 감독을 보필하여 팀을 재정비하는데 적임자라는 평가다. 이상민 코치는 연세대 3학년 재학시절 삼성, 기아 등 막강 실업팀을 물리치고 2003년 농구대잔치 정상을 차지하는데 결정적 공헌을 하였다. 프로 입단 후에는 정규시즌과 플레이오프 우승을 각각 3회 기록하며 정규시즌 MVP 2회, 챔피언결정전 MVP 1회를 차지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포인트가드로 자리 매김하였다. 2010년 은퇴 이후 미국에서 농구지도자 수업을 받고 있다. 삼성은 이상민 코치가 게임 리딩 능력 등의 노하우 전수 및 감독과 선수들의 가교 역할도 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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