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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6강 모른다. 계속 도전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전창진 KT 감독은 "그동안 3번 모두 져서 속이 많이 상했다. 제스퍼 존슨을 아웃사이드 플레이로 풀어간 게 잘 됐다. 디펜스는 김현민 장재석 등 어린 선수들이 패기 넘치게 잘 했다. 리바운드에서 SK에 앞섰는데 선수들의 의지가 강했다"고 말했다. KT(30개)가 SK(29개)보다 리바운드가 1개 더 많았다. 이전 3차례 맞대결에선 SK가 리바운드에서 모두 앞섰다.
전 감독은 "성적은 안 좋지만 선수들이 가라앉아 있는 것 보다 덤비는 자세가 좋다.계속 지는 팀에 패하면 패배의식이 생긴다. 미팅하면서 마음가짐을 강하게 먹고 해달라고 했는데 부탁한 대로 잘 됐다"면서 "하지만 아직 6강은 모른다. 매 경기 이렇게 할 수 있을까. 도전하는 자세가 좋다"고 말했다. 부산=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