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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중순까지 맞대결만 잘 버텨주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 같다."
SK는 홈 14연승 기록을 이어갔다. 문경은 SK 감독은 "이제 홈에선 항상 이기고 싶다. 홈 승리는 팬들의 응원 덕분이다. 선수들도 홈에선 지기 싫다고 한다. 선수들의 눈빛부터 다르다. 홈에선 안 지고 싶다"고 말했다.
이제 정규리그는 5,6 두 라운드만 남았다. 문 감독은 2월 2일 동부전과 8일 모비스전, 10일 KCC전까지를 고비로 봤다. 특히 정규리그 1위 경쟁을 벌이고 있는 모비스전이 포인트다. 모비스는 최근 LG에서 빅맨 로드 벤슨을 영입, 전력이 더 강해졌다. 맞대결에서 지면 후유증이 있을 수 있다.
그는 "벤슨이 추가됐지만 동시에 외국인 선수 2명이 출전하지 못하는 게 규정이다. 우리는 3점슛 정확도를 높이고 수비에서 리바운드를 좀더 신경쓰면 된다"면서 "강팀과의 경기에선 큰 거 보다는 자그마한 것에서 승부가 갈린다. 모비스전 부담을 덜어주어야 한다. 마음의 안정을 갖고 준비하면 된다"고 말했다.
잠실학생체=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