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태가 자신감 있게 잘해줬다."
아쉬운 승부였다. 열세가 예상됐지만 선수들이 투혼을 발휘해 25점차의 경기를 5점차까지 좁혔다. 하지만 마지막 마무리가 아쉬웠다.
KGC 이상범 감독은 22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SK와의 경기에서 77대83으로 석패한 후 "끝까지 잘 쫓아갔는데 마지막에 기본적인 플레이가 아쉬웠다. SK와의 리턴매치에는 조금 더 보강해서 경기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 감독은 "연패지만 선수들이 처지지 않고 잘해줬다"고 다시 한 번 칭찬했다. 특히, 이날 경기에서 17득점을 하며 추격의 불씨를 지핀 신인가드 김윤태의 플레이에 대해서는 "오늘 자신있게 잘해줬다. 윤태가 김태술, 이정현의 체력 부담을 덜어줘야 한다. 오늘 경기를 계기로 자신감을 갖고 한 단계 더 발전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안양=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