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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프로농구 감독이 승부조작에 연루됐다는 검찰 발표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MBC가 보도 화면을 통해 강동희 동부 감독으로 추정되는 자료 화면을 공개해 파장을 더하고 있다.
방송사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그동안 이니셜 보도로 알려진 연루 감독과 구단을 공개한 꼴이 됐다. MBC가 단순 실수로 강 감독의 사진을 사용했을 가능성은 낮아보인다.
한편 팬과 언론으로부터 의심받고 있는 K감독은 5일 MK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절대 아니다. 나와 전혀 상관도 없는 일이다"라며 "죄가 있으면 받겠지만, 떳떳하다. 정확히 해명하면 된다. 농구인생으로 여기까지 왔는데 그런 쪽으로 연루된다면 말이 안된다"며 격앙된 어조로 혐의 사실을 완강히 부인했다.
해당 구단 관계자도 여러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감독이 전혀 아니라고 했다. 검찰로부터 소환 통보도 받은 사실이 없다"고 밝히면서 "수사 과정을 지켜본 다음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