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일승 감독, "고양에서 대역전극 준비"

기사입력 2013-03-24 18:55


오리온스 추일승 감독이 4쿼터 중반 5반칙으로 퇴장하고 있는 김동욱을 바라보고 있다. 안양=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오리온스 추일승 감독이 대역전극 의지를 내보였다.

오리온스는 24일 안양에서 열린 KGC와의 6강 플레이오프 2차전서 막판 거센 추격을 펼쳤으나 70대77로 패하며 2연패를 기록했다. 오리온스로서는 앞으로 남은 3경기를 모두 이겨야 4강 플레이오프 에 오를 수 있다. 일단 홈인 고양에서 열리는 3,4차전을 반드시 잡아야 한다.

경기후 추 감독은 "우리 선수들이 끝까지 흐름을 잘 이어갔지만, 전반에 너무 많은 점수를 줬다"면서 "열심히 싸웠지만, 부족한 부분이 많았던 경기였다"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이어 추 감독은 "고양에서 대역전극을 준비하겠다. 실망하지 않겠다"면서 "전태풍이 1,2차전서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컨디션이 안좋은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이다. 공격 방법을 바꾸든지, 아니면 심플하게 나가든지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할 것이다"라며 3차전에 대비한 필승전력을 세울 것임을 강조했다.
안양=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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