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애나는 19일(한국시각) 홈구장인 뱅커스라이프필드하우스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2라운드 6차전에서 106대99로 승리, 시리즈 전적 4대2로 동부콘퍼런스 결승에 진출했다. 무려 9년 만에 콘퍼런스 결승행 티켓을 차지했다.
시리즈 전적 3-2로 앞서며 유리한 위치에서 6차전을 맞은 인디애나는 25득점, 23득점, 21득점을 몰아친 랜스 스티븐슨, 폴 조지, 로이 히버트의 삼각편대를 앞세워 강호 뉴욕을 격침시켰다. 반면, 뉴욕은 에이스 카멜로 앤서니가 혼자 39득점하며 분전했지만 전 선수가 고르게 활약한 인디애나의 산을 넘지는 못했다.
인디애나는 동부콘퍼런스 결승에서 우승후보 마이애미와 맞붙게 됐다.
이로써 NBA 4강이 모두 가려졌다. 동부콘퍼런스 인디애나 마이애미의 대진 외에 서부콘퍼런스에서는 샌안토니오와 멤피스가 일찌감치 결승행을 확정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