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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을 앞둔 NBA. 올 시즌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데릭 로즈의 귀환이다.
하지만 그의 귀환은 베일에 가려져 있다. 로즈는 2년 전까지 가장 강력했던 공격형 포인트가드였다.
하지만 로즈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그는 29일(한국시각) 미국 스포츠전문사이트 ESPN.com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있다"고 했다.
그는 "나는 지난해 전체를 내 몸을 만드는데 총력을 기울였다. 자신감이 매우 높아져 있는 상태다. 내 기능과 내 경기스타일에 더 많은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며 "나는 예전과 똑같을 것이다. 단, 좀 더 효율적인 플레이를 펼칠 것이다"고 했다.
시카고는 수비력이 매우 좋은 팀이다. 게다가 좋은 골밑도 가지고 있다. 조아 킴 노아와 카를로스 부저가 구성하는 골밑은 매우 견고하다. 문제는 승부처에서 강인한 득점력을 보이는 스코어러였다. 데릭 로즈는 리그에서도 손꼽히는 에이스다. 그의 기량이 변함없다면 시카고는 단숨에 우승후보로 떠오를 수 있다. 반면 그의 운동능력이 조금이라도 쇠퇴했다면, 시카고는 올 시즌에도 쉽지 않다. 긴 재활 끝에 복귀하는 로즈가 어떤 모습을 보일까. 가장 궁금한 올 시즌 NBA 이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