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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패를 당하지 않았다. 자신감을 회복했다."
SK는 17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3~14시즌 남자농구 삼성전에서 83대71로 승리했다. 지난 13일 KCC전 졸전(60대79)의 충격에서 벗어났다.
문경은 감독은 "팀 분위기가 중요하다. 승리하면서 자신감을 회복했다. 특히 변기훈 심스 박상오 같은 선수들이 잘 해주면서 승리해 팀 분위기가 더 올라가는 것 같다. 다음에 붙을 동부는 높이와 스피드가 좋은 팀이다. 우리는 빠른 선수들 위주로 해서 변칙 수비와 속공으로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SK-동부전은 19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다.
삼성전 승리 요인으로는 "3쿼터 심스가 제공권을 장악한 게 컸다. 우리의 주 공격루트 김선형 헤인즈 옵션이 다른 팀에 읽혔다. 이제 박상오 변기훈이 외곽에서 활약해줄 것을 기대했다. 변기훈 박상오 심스가 잘 해서 이겨 기쁨이 두 배다"고 말했다. 잠실실내체=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