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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떨떨하다. 버저비터는 처음이다."
차바위는 이날 3점슛 3방을 포함 15득점 7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외국인 선수 리카르도 포웰은 27득점 11리바운드로 더블 더블을 기록하면서 주포다운 모습을 보였다.
차바위는 "기분이 얼떨떨하다. 버저비터는 처음이다. 마지막 슈팅을 하고도 안 들어갈 것 같았다. 항상 주변에서 자신있게 슈팅을 하라고 말해준다. 200개를 쏴도 되니까 편안하게 던져라고 말해준다"고 말했다.
차바위는 이날 승부처에서 3점슛 3개를 꽂았다. 7개를 던져 성공률 43%였다. 그는 "오늘은 '에라 모르겠다'라는 심정으로 던졌는데 그중에서 몇 개가 들어갔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농구에서 슈팅은 자신감이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고 말한다. 잠실실내체=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