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5할 승률에 복귀했다.
삼성은 14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원정경기에서 KGC를 85대65로 완파했다. 삼성은 12승12패. KGC는 8연패의 늪에 빠졌다. 5승19패.
2쿼터 삼성은 주도권을 잡았다. 임동섭의 연속 6득점을 앞세워 30-15로 앞서나갔다. 제스퍼 존슨의 3점슛 2방이 곁들여지며 47-30으로 전반전을 끝냈다.
KGC는 3쿼터 중반 양희종의 3점슛과 마퀸 챈들러의 바스켓카운트로 45-58까지 추격했다. 하지만 더 이상의 반전은 없었다.
삼성은 존슨이 19득점, 11리바운드로 맹활약했고, 더니건도 11득점, 8리바운드로 제 몫을 했다. KGC는 오세근이 11득점, 5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부진이 아쉬웠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