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달식 신한은행 감독은 웃지 않았다. 경기 전 손쉬운 경기가 예상됐지만 힘겨웠다. 막판까지 접전을 펼친 끝에 4점차로 승리했다. 30일 오후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2013-2014 여자프로농구 KDB생명과 신한은행의 경기가 열렸다. 신한은행 임달식 감독이 선수들에게 작전 지시를 내리고 있다. 안산= 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3.12.30.
"비어드가 참 잘 해줬다. 우리는 부상만 없으면 앞으로 더 잘 할 수 있다."
임달식 신한은행 감독은 웃지 않았다. 경기 전 손쉬운 경기가 예상됐지만 힘겨웠다. 막판까지 접전을 펼친 끝에 4점차로 승리했다.
신한은행이 30일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벌어진 여자농구 KDB생명전에서 69대65로 승리했다. 4쿼터를 2점 뒤진채 시작했지만 경기를 뒤집었다.
임달식 감독은 "우리 선수들이 하루 쉬고 경기를 해서 그런지 힘들었다. 비어드가 참 잘 해줬다. 지난 경기부터 자기 플레이를 맘껏 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전 1순위 외국인 선수 스트릭렌은 슈팅의 정확도가 떨어지면서 9득점에 그쳤다.
임달식 감독은 "우리는 앞으로 부상만 없으면 더 잘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토종 주전 센터 하은주가 부상으로 인한 몸 컨디션이 좋지 않아 최근에 결장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30일 현재 10승5패로 2위를 달렸다. 1위 우리은행(12승2패)과의 승차는 2.5게임이다. 안산=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