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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문경은 감독이 새해 첫 날 활짝 웃었다.
문 감독은 경기후 "저번 경기(12월25일 삼성전)에서 빅맨 3명이 스타팅으로 나가 잘 했는데, 오늘도 같은 방식을 택했다. 제공권 장악에 어려움을 겪고도 슈팅이 잘 들어가서 전반에 9점차 리드를 잡았는데, 후반 들어 삼성이 최부경을 괴롭히는 공격으로 나서면서 추격을 허용했다. 하지만 4쿼터서 주희정이 공수에서 많은 활약을 보여줘 승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주희정의 활약을 높이 산다는 의미. 주희정은 이날 3점슛 4개를 포함해 팀내 최다인 17득점을 올리며 이름값을 했다. 문 감독은 "오늘 3점슛 10개를 넣었는데, 오랜만에 두자릿수 3점슛이 나와 시원한 승리를 거뒀다"면서 "3-2 드롭존을 쓸 때도 주희정이 앞선에서 수비를 잘 했다"고 칭찬했다.
잠실실내체=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