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플레이오프 주인공들이 모두 가려졌다.
샌안토니오가 1위, 오클라호마시티가 2위. 그 뒤를 LA 클리퍼스, 휴스턴, 포틀랜드, 골든스테이트, 댈러스, 멤피스가 차지했다.
샌안토니오가 1위, 오클라호마시티가 2위, 마이애미가 3위를 차지했다.
가장 주목해야 할 부분은 인디애나다. 인디애나는 10위를 차지했다. 평범한 수준이다. 그런데 시드는 1번이다.
동부에서 가장 승률이 높다. 하지만 최근 분위기는 좋지 않다. 시즌 막판 갑작스러운 난조를 보였다. 시즌 초반 인디애나의 강풍은 그야말로 허리케인급이었다. 물샐틈이 없었다.
엄청난 훈련량으로 수비 조직력을 극대화했다. 폴 조지, 랜스 스티븐슨 등의 성장세도 인상적이었다. 하지만 시즌 막판 그들의 조직력은 많이 떨어졌다. 팀내 불화도 있었다.
실전에서 인디애나는 공격력에 문제점을 보였다. 공고한 수비력까지 악영향을 미쳤다.
NBA 플레이오프에서 가장 주목되는 부분은 '업셋 시리즈'다. 하위 시드가 상위 시드를 잡는다는 의미.
최근 가장 인상적이었던 업셋 시리즈는 2006~2007 시즌 댈러스와 골든스테이트의 경기에서 나왔다. 8번 시드 골든스테이트는 1번 시드 댈러스를 4승2패로 눌렀다.
최근 인디애나의 경기력을 보면 올 시즌 업셋 시리즈의 희생양이 될 가능성이 높은 게 사실이다.
서부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파워랭킹에서 멤피스는 6위, 댈러스는 9위다. 물론 이들은 샌안토니오와 오클라호마시티를 상대해야 한다. 멤피스와 댈러스는 만만치 않은 팀이다. 큰 경기에 강한 베테랑들이 많고, 단기전 경험도 풍부하다.
한편, 파워랭킹 4위는 LA 클리퍼스, 5위는 휴스턴 로케츠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