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애나 페이서스가 벼랑 끝에서 탈출, 승부를 최종전으로 몰고 갔다.
인디애나는 전반을 44-39로 앞섰지만, 3쿼터 들어 상대 주포 제프 티그에게 12점을 허용하는 등 고전을 한 끝에 64-67로 뒤진 채 4쿼터를 맞았다.
그러나 인디애나에는 데이비드 웨스트가 있었다. 웨스트는 4쿼터에서만 12점을 올리는 집중력을 발휘하며 팀을 위기에서 구해냈다. 폴 조지도 87-85로 쫓긴 경기 막판 자유투 2개를 모두 성공시킨 뒤 종료 25초 전 얻은 자유투 2개를 다시 득점으로 연결시키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양팀간 7차전은 오는 4일 인디애나의 홈인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뱅커스 라이프 필드하우스에서 열린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